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오는 8월 16알까지 온라인 홈페이지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변경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에 한번씩 비밀번호 변경을 장려하고, 휴대전화 번호∙이메일∙주소 등 기존에 가입된 개인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타임스퀘어의 유익한 쇼핑∙이벤트 정보를 고객에게 정확히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업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보안 사고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정확한 고객 인프라를 구축해 타임스퀘어의 쇼핑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며 “캠페인 참여를 통해 회원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