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발전을 위해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들로 구성된 모임인 하남회(회장 이교범 시장)가 23일 관내 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하남회는 시청에서 하남회를 대표해 광주향교 이규석 전교와 하남도시공사 박덕진 사장이 중학생 3명에 30만원씩, 고등학생 4명에 40만원씩 총25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하남회는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전념해 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가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