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개소

2015-07-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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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2일 ‘하남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하남시푸드뱅크 건물 내 자리 잡은 지원센터는 하남진로강사협의회에서 청소년들의 진로상담 및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축사에서 “지난 해 말 청소년진로체험지원 등과 관련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하남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학생 중심의 진로교육지원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 교육청 관계자, 관내 학교 교장, 진로강사협의회 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직업체험실, 상담실 등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설계 및 직업체험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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