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 강명구)은 24일부터 8월 2일까지 패딩을 비롯해 다운재킷, 구스다운 등 가을·겨울 상품들을 최고 70% 할인하는 역시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에서 노스페이스·K2·컬럼비아·마운틴하드웨어 가 베스트셀링 다운재킷을 특가로 판매한다.
또 각 프리미엄 아울렛 별로 다양한 스타일의 역시즌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숍(Boon the Shop)이 알렉산더 맥퀸·스텔라 매카트니·에밀리오푸치 브랜드의 2014년 가을·겨울 상품을 70% 할인하며, 신세계아울렛스토어가 2013년 가을·겨울 슈 컬렉션을 진행해 발렌시아가·지미추·로베르끌레제리 제품을 기존 50%에서 6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한다. 에스티듀퐁은 2013년 점퍼/자켓/바지를 각각 59만/45만/18만원에 내놨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벨이 2013~2014년 가을·겨울 구스다운을 50~70% 할인하고, 블랙야크와 코오롱 스포츠가 2014년 구스다운 제품을 각각 65/40% 할인해 선보인다. 엣플레이는 PES(Premium Event Space) 매장에서 겨울 패딩을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2014년 가을·겨울 제품을 50% 할인하며, 아르마니 아울렛은 2013/2014년 가을·겨울 제품을 각 60~70/40~50% 할인한다. 엘본더스타일에서는 고가 수입 패딩류를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