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버지인 김충훈은 70년대 밴드 세븐돌핀스 출신으로, 현재 유명 트로트 제작자와 손을 잡고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버지 김충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22일 한 매체는 SBS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김주나 측은 "김수현의 동생이 맞다. 이복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고, 김수현 측은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 하지만 서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