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22~23일, 29~30일 2회에 걸쳐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캠프를 개최한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진로탐색 캠프는 참여 유도형, 비숙박 형식으로 하루 6시간씩 2일에 걸쳐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스파크실과 음악실에서 실시된다.
한편 군포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 확인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하며 시각화해 비전을 발견해 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