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20일 제 15회 대한민국청소년창작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련관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영화제의 발전적인 운영과 성장을 위해 올해 첫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준비위원회 위원으로는 CTS TV 이민상 상무이사, KBS 편성본부 양기성 영상제작국장, SBS아트텍 김용정 영상제작국본부장, 조원영 MBC아카데미 교수 등이 참석해 영화제의 운영과 관련된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조용덕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대한민국청소년창작영화제가 위원님들의 다양한 고견으로 진일보 하게 되는 영화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