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익산시는 삼기면과 낭산면 일대에 조성된 제3일반산업단지와 함열읍 일원의 제4일반산업단지를 분양 중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첩경으로 산업단지 분양에 매진한 결과 민선 6기 출범 이후 우신피그먼트, 에덴소재, 이앤코리아, 아이오솔루션 등 9개 기업과 8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그 중 6개 기업과 54천㎡ 규모의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3개 중견기업과 3개의 강소기업 등 6개 기업과 20만8000㎡ 규모의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이미 1차 투자를 완료하고 가동 중인 기존 기업들의 2차 투자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