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대 말년 때 복근은 없었는데 지금처럼 똥배는 안 나왔을때! 술이 문제야. 살빼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진호는 상의를 탈의한 체 거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이진호의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가슴근육이 네티즌들은 눈길을 끌었다.
이진호는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출신이었다"며 "전교어린이 회장을 할 수 있었던 게 분교를 다녔다. 제 동창이 11명이다. 12명 중에 전교 2등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적 남자' 이진호 "똥배는 안 나왔을때"..운연이형님 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