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용 연구원은 "쿠쿠전자는 중국 시장의 성장성이 점차 가시화될 것이고, 면세점을 통해 시작된 매출 확대가 중국 내수 시장으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쿠쿠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48억원과 2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0%, 42.8% 증가한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보다 각각 2.9%, 13.6% 상향 조정하고, 예상 주당순이익(EPS) 1만560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31.2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