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자기야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자기야' 이춘자 여사가 사위 남재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장인 장모 댁에 도착한 남재현을 본 장모 이춘자 여사는 "사르스인가 메르스가 하는 것 때문에 돈 못 벌어서 머리가 덥수룩하냐"고 물었다. 이에 남재현은 "한 달 넘게 이발을 못했다"고 답했고, 이춘자 여사는 "(메르스가 유행인데) 자네가 병원을 하니 걱정된다"고 연거푸 걱정했다. 관련기사신생명공학연구소, 남재현&신현재 박사의 '혈당콜 S프리미엄' 출시김원희-허경환, '잠자고 있는 숨은 돈 찾아드립니다!' (EBS 머니톡 기자간담회) 남재현은 "메르스가 의사한테 옮는다는 괴담이 돌아서 병원 환자가 30%나 줄었다"고 토로했다. #김원희 #남재현 #이만기 #이춘자여사 #자기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