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유인영,김병옥에“폭력 필요하면 쓰세요”연정훈의 주지훈 살해시도 밝혀

2015-07-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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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가면 16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6회에선 최미연(유인영 분)이 사채업자 심사장(김병옥 분)으로 하여금 민석훈(연정훈 분)의 최민우(주지훈 분) 살해 시도를 밝히려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최미연은 서은하(수애 분)를 죽인 것을 민석훈에게 들켰다. 최미연은 민석훈을 막기 위해 민석훈의 약점을 캐내기 시작했고 심사장에게 엄청난 돈을 주기로 하고 민석훈의 약점을 캐게 했다.

민석훈은 조명 기술자를 시켜 최민우가 SJ그룹 자선행사장에서 연설할 때 조명을 떨어뜨려 죽이려 했지만 실패했다.

심사장은 그 기술자를 잡았다. 심사장은 그 기술자에게 민석훈의 사주를 받았는지 물었다. 그러자 그 기술자는 “모른다”고 했다. 심사장 일당이 그 기술자를 몽둥이로 때리려 하자 최미연은 “꼭 폭력을 써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심사장이 “그러면 폭력을 쓰지 말까요?”라고 묻자 최미연은 “아니요. 필요하면 쓰세요”라고 말했고 심사장 일당은 그 기술자를 몽둥이로 마구 때렸다.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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