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야영장 예약...접속자 폭주로 사이트 접속 어려워

[국립공원야영장 예약,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진 기자 =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해 원활한 사이트 구동이 되지 않고 있다. 국립공원야영장 예약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증명하는 셈이다.

국립공원야영장 예약을 위한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사이트가 원활하게 구동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네티즌은 "국립공원야영장 예약, 조금만 몰리면 항상 다운되네" "국립공원야영장 예약, 어느 사이트던지 항상 이 모양이네" "국립공원야영장 예약, 접속자 예측이 그리도 안되나?" "국립공원야영장 예약, 대충 생각해도 엄청나게 몰릴 거라고 나도 예상이 되는데 말야"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국립공원 야영장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2박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로는 예약할 수 없다.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용을 위한 예약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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