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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이 과거 겹쌍둥이 비결을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MC 신동엽은 녹화 도중 이동국과 즉석 전화연결을 했다.
이를 듣던 홍석천은 "어떻게 하면 겹쌍둥이를 낳을 수 있느냐"고 감탄하자 이동국은 "아내도 나도 형제가 많은 집에서 태어나 시끌벅적한 것을 좋아한다. 축복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국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사진=E채널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