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이날 “경제인 사면에 대해 청와대에 사전에 건의한 적은 없으며, 30대그룹 사장단회의에서 경제가 어려운 만큼 국가경제에 기여를 했고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분에게 기회를 줄 필요성이 있다고 말씀드렸다. 그런 측면에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13일 오전 청와대 주재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특사를 통한 사면을 공식화 한다는 발언과 관련해 “경제인 사면에 기대를 건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경제인 사면에 대해 청와대에 사전에 건의한 적은 없으며, 30대그룹 사장단회의에서 경제가 어려운 만큼 국가경제에 기여를 했고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분에게 기회를 줄 필요성이 있다고 말씀드렸다. 그런 측면에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경련은 이날 “경제인 사면에 대해 청와대에 사전에 건의한 적은 없으며, 30대그룹 사장단회의에서 경제가 어려운 만큼 국가경제에 기여를 했고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분에게 기회를 줄 필요성이 있다고 말씀드렸다. 그런 측면에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