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소속사 측 “따로 출국해 만나 귀국만 맞췄을 뿐”

2015-07-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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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조인성과 고현정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본 공항에서 함께하는 사진이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진 조인성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다”라면서 “조인성은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고 고현정은 개인 일정으로 먼저 일본에 있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로 다른 일정으로 일본에 여행을 갔다가 만나게 된 것일 뿐”이라며 “귀국 일정을 맞춰 들어온 것이다.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조인성과 고현정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조인성은 3년 전인 지난 2012년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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