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테콜 필러 시술 ]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노안과 동안을 구분 짓는 결정적인 요소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얼굴 피부 나이이다. 나이가 들어 피하지방이 줄어들면서 코와 입 주변에는 자연스럽게 팔자형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 주름이 생기게 되면 전체적으로 겉늙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입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여 화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여성들의 최대 고민이자, 절대 동안을 위해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얼굴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0대 때부터 꾸준히 페이스 리프팅을 위한 미용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30대에 접어들면서 이미 피부 노화가 진행된 경우라면 간편한 ‘필러’ 시술만으로도 한층 어려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필러(Filler)는 말 그대로 채워준다는 의미이다. 필러 시술에는 깊게 들어간 얼굴의 주름과 보기 싫은 흉터를 메워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주거나 ‘주름필러’, 낮고 평평한 코에 볼륨을 주어 오뚝하게 만들어주는 ‘코필러’, 전체적으로 꺼진 이미와 볼을 채워 탄력있는 얼굴로 만들어주는 ‘볼륨필러’를 비롯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필러양악효과, 고양이필러, 애교필러, 다크써클필러, 남성필러 등이 있다.
필러만을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쁘띠퀸의원에서는 상대적으로 지속기간이 낮은 기존의 필러의 단점을 보완한 반영구 필러를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반영구 필러인 ‘아테콜’은 그 효과가 10년 이상 유지되는 필러 시술법으로, 아테센스와 아테필, 퍼폼 등이 이에 해당한다.
쁘띠퀸의원은 아테콜 시술 시 정품, 정량을 사용하여 수만 건의 풍부한 시술 사례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필러 성형을 전문적인 영역으로 끌어올린 박경림 필러디자이너와 직접 1대1 맞춤 디자인이 가능해 자연스럽고 완벽한 시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