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 학생 190명 무료 참가

2015-07-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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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수업 장면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 영어교육도시내 한국국제학교(KIS)와 브랭섬 홀 아시아(BHA)에서 올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영어캠프를 열었다.

제주도(지사 원희룡)는 올해 국제학교 영어캠프에서 도내 저소득층 학생 110명을 포함, 모두 190명의 도내 학생들이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KIS 영어캠프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 190명이 참가, 오는 28일~다음달 6일까지 10일 동안 기숙 및 통학캠프로 운영한다. 또 학교자체예산으로 도내 저소득층 학생 40명(초4~중2)의 참가비를 전액 지원한다.

BHA는 오는 22일~다음달 4일까지 10일 동안 통학캠프를 운영한다. 초등 4학년부터 고교 1학년까지 내·외국인 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공연·음악·미술 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하는 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JDC의 지원으로 도내 저소득층 학생 70명을 포함한 150명의 도내 학생이 무료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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