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송학식품이 대장균 떡을 불법 유통한 가운데, 서류 조작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6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송학식품은 반품당한 불량제품을 폐기처리하지 않고 불우이웃에게 기부했다.
2년동안 대장균 떡볶이는 180억원 이상 넘게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표이사 및 회사 관계자 1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범행에 가담한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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