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15년 하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

2015-07-07 11:1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위생관리 상태, 시설,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육성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2015년 하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

대상 업소는 부평구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충족한 업소 가운데 현지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에 선정된다.

신청방법은 부평구보건소 위생과 식생활안전팀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모범음식점 지정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509-7670)로 신청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뽑힌 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 지원,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표지판을 교부받아 업소에 게시함으로서 고객의 신뢰를 얻고 부평구를 대표하는 업소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