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은오[사진=SBS '내 딸 꽃님이'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은오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기소 된 가운데, 과거 방송 화면이 새삼 화제다. 김은오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에서 은채완(이지훈)의 친구로 등장해 양꽃님(진세연)에게 작업을 거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꽃님에게 작업을 거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난 채완은 김은오에게 물따귀를 날려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이완식)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여자친구에게 무면허 음주운전 떠넘긴 가수 김은오 구속기소김은오, 면허취소 상태에서 또 음주운전...여자친구에게 허위진술 강요 #김은오 #배우 김은오 #이지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