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청소년수련관이 초등학생을 위한 진로프로그램 ‘진로가이드-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에 참여 할 학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진로가이드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지난해 4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기본적 개념정립과 이해 위주로 내달 8, 22, 29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수련관 관계자는 “구체화되지 못한 청소년들의 진로 의식과 개념이 올바로 정립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