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회관,‘오감만족놀이터’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28일 부터 8월 14일까지 <오감만족놀이터>를 운영한다.

<오감만족놀이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보다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오감만족놀이터>는 쿠키, 슈가크레프트 등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클레이>, 디자인 냅킨을 활용해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냅킨아트>, 영어와 연극 공연을 동시에 배우는 <영어연극> 3가지 프로그램으로 총 10회기를 운영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전시·발표회도 함께 열어 참가자들의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름 그대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학습,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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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놀이터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체험활동을 원하는 10~13세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청소년회관 홈페이지(http://www.icyouth.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887-527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