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3일 억대 보이스피싱 검거 유공자들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경찰은 여러개의 유령회사를 설립한 뒤 법인 명의로 개설된 100여개의 통장·현금카드를 대포통장 모집책에 전달하고,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중간에서 가로채는 수법으로 2년간 1억5천만원을 편취,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국민은행 평촌범계지점 은행원 2명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관련기사안양동안서 점심시간대 주요 식당가 주·정차 허용안양동안서 메르스 극복 헌혈운동 동참 #강언식 #보이스피싱 #안양동안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