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선배와 함께 하는 진로교육의 강사는 덕정초등학교 33회 졸업생으로 총동문회장인 정성건 동문으로 현재 계성그룹 회장, 대통령 정책자문 안보보좌관으로 활동하고있다.
학생들은 평상시 접하는 진로교육은 나와는 별 관계없는 분들의 직업에 관한 이야기나 TV 방송 등을 통한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나와 같은 학교를 졸업한 대선배님이 자신이 자란 과정과 직업을 선택하게 된 동기, 또 절대 거짓말을 하지 말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선배 동문의 진로와 삶에 대한 조언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특히 군인이 장래 희망인 학생들은 군 생활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며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진로교육 담당교사는 2학기에도 다양한 직업을 가진 훌륭한 동문선배님들을 모시고 진로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