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7월 2일 오전, 신세계 센텀시티 B부지 내 ‘키자니아 부산’ 건설현장(해운대구 우동 소재)에 보잉737 동체가 설치되고 있다. 키자니아는 전 세계 4,100만 명 이상이 경험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국내에서는 서울점에 이어 2016년 2월 부산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B부지 내 9917.36㎡ 규모로 조성될 키자니아 부산은 경상권역(부산•울산•경남•경북•대구) 어린이들에게 승무원 교육센터, F1트랙 등 60여 개 체험시설을 통한 80가지 이상의 직업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