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몽준 전 의원실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인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고 있는 여자월드컵축구대회 결승전과 폐막식을 참관하고자 3일 출국한다. 정 전 의원은 오는 5일 결승전 참관 직후 주요국 축구 관계자들을 만나 전임 회장의 비리 사태로 위기를 맞은 FIFA의 상황과 개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스페인 축협회장, 여자월드컵 우승한 선수에 '강제 키스' 논란여자월드컵 32개 참가국 명단 확정…최연소는 한국 선수 페어 #여자월드컵 #정몽준 #캐나다 #FIF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