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서 한국인 공무원 태운 버스 추락..최소 6~7명 사망 18명 부상]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중국에서 한국인 공무원을 태운 버스가 추락해 최소 6~7명이 사망하고 18명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행정자치부는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했다" 며 "정확한 인명피해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한국인 20여명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해 최소 6~7명이 사망하고 18명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버스에는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들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기재부, 인도 고위공무원 초청 EDCF 협력 워크숍 진행하남시, '공무원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교육' 실시 중국서 한국인 공무원 태운 버스 추락..최소 6~7명 사망 18명 부상 #공무원 #중국서 #한국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