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최혜진(학산여고)이 ‘강민구배 제39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최혜진은 김신혜(영파여고)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최혜진은 첫날 전반 나인에만 버디 8개를 잡은 끝에 3타차 단독 1위를 기록했었다.
이승연(낙생고)과 장은수(창원사파고)는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 국가대표 조아연(대전체중)과 지난해 챔피언인 국가대표 류현지(현일고)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5위, 국가대표 박현경(함열여중)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2위에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