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가계부채의 미상환 위험은 낮추고 부족한 사망보장과 의료비 보장을 보완하는 '무배당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정된 기간 동안 사망을 보장하는 정기보험으로, 대출금액 및 기간에 맞춰 사망보장을 설정한다면 가장 유고시 가계부채의 미상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사망보장은 물론 특약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망원인인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3대질병에 대한 진단보험금을 업계최고수준으로 지급해 부족한 의료비 보장을 채워 줄 수 있으며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주계약 가입 금액에 따라 암 최대 6000만원, 급성심근경색증 및 뇌출혈은 각각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 한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8일부터 30일까지 메트라이프생명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무배당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 론칭 기념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