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전남도소방본부는 광주U대회 선수단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도내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대회가 열리는 전남지역 경기장, 훈련장 20개소에 소방공무원 812명과 소방차량 194대를 배치해 신속한 현장대응에 나서는 등 24시간 긴급상황 대응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소방본부는 소방관서장 중심의 경기장 간부 책임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급 출동체계를 구축,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광주 U대회 기간 도심 '청년 캠핑촌' 열려광주U대회 7월3일 개막인데…배구장 아직도 대회준비 안돼 #광주U대회 #전남 #전남소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