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특허청에 등록된 지식재산권을 특허청 지정 평가기관에서 평가하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한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이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10억원, 0.9%의 금리 우대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기술평가기관으로 새로 추가됨에 따라 농식품업체에 대해서도 지식재산권 기술금융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술금융 업무 영역을 지식재산권 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게 돼 창조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