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찬오 셰프, 핑클보다 황석정 앞에서 긴장

2015-06-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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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찬오 셰프, 핑클보다 황석정 앞에서 긴장[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찬오 셰프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자유부인’ 특집으로 배우 황석정과 길해연이 출연했다. 또 이찬오 셰프가 나와 요리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MC 김제동에게 관심을 주던 황석정은 이 셰프가 등장하자 바로 시선을 돌렸다. 이찬오 셰프는 황석정이 연이어 질문하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성유리는 “최근에 핑클이 레스토랑에 갔다”며 “저희도 기센 여자들인데 저희한테도 편하게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황석정이 “(긴장을) 어떻게 하면 풀어드리지”라고 말하자 이 셰프는 “선풍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받아쳤다. 이어 황석정이 “농담을 잘 안 하신다”는 물음에는 “저 농담 많이 좋아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 주와 동일하게 4.2%(전국기준,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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