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석정 길해연,"팬티라인에..선배들 좋은 구경 고맘다" 깜짝

2015-06-30 06: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힐링캠프 황석정 길해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힐링캠프에 배우 황석정과 길해연이 출연한 가운데 이들의 공연 에피소드가 화제다.

29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황석정과 길해연이 게스트로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해연은 황석정과의 첫 만남과 공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길해연은 "황석정은 학생 나는 초청배우로 함께 공연을 하게 됐다" 며 "굉장히 심각한 장면이었는데 황석정이 원피스의 지퍼를 안잠그고 등장했다. 팬티라인까지 지퍼가 내려와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해 황석정은 "(무대에서)걸레질 열심히 하다 나왔는데 선배들과 선생님들이 좋은 구경했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고 당사를 회상했다.

힐링캠프 황석정 길해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황석정 길해연,엉뚱한 매력도 있네요","힐링캠프 황석정 길해연,완전 반전 매력이네요","힐링캠프 황석정 길해연,연극 대박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황석정 길해연,"팬티라인에..선배들 좋은 구경 고맘다" 깜짝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