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미녀배우 자오웨이(趙薇·조미)가 안젤라베이비의 남편이 된 황샤오밍(黃曉明·황효명)과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어 주목됐다.
중국 포털 시나위러(新浪娛樂)는 자오웨이가 최근 황샤오밍과 호흡을 맞춘 영화 '할리우드 어드벤쳐' 홍보 프로모션 현장에서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27일 전했다.
이어 황샤오밍과 결혼한 안젤라베이비를 의식한 듯 "우리는 둘 다 전문 배우로 키스신을 아무리 찍어도 아무 느낌이 없다"고 덧붙였다.
자오웨이와 황샤오밍이 출연하는 영화 '할리우드 어드벤쳐'는 세 남녀가 우연히 마약 밀매 사건에 말리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믹 액션영화다. 26일 중국에서 개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