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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29/20150629151530646188.jpg)
[사진제공=밀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밀레가 장마철을 앞두고 탁월한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레인 판초'를 출시했다.
밀레 '레인 판초'는 박시한 실루엣으로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경량 우비다. 방수 기능성 원단에 심실링 처리를 통해 솔기와 바늘구멍을 완벽히 밀봉해 빗물이 새어들 틈을 한 번 더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장마철에 외출할 때는 물론이고 야외에서 각종 락 페스티벌 및 캠핑 이벤트가 자주 개최되는 7~8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즐겁게 다채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오랜 가뭄 이후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우비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레인 판초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휴대가 쉽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도 과감한 원색이 우중충한 날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