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부쳤다. 광명4동 직원들과 단체원 50여명은 26일 지역 상권을 순회하며,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이용을 장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직원들은 메르스 피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직원·단체원들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주 1회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설진충 광명4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골목상권 상인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4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관련기사광명시 공원 내 CCTV 추가설치광명시 최대 규모 주민제안사업 추진 #광명시 #메르스 #설진충 #양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