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과거 지드래곤에 "청소년에 악영향 미치는 거 알고 있니" 일침?

2015-06-25 17: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승리가 과거 지드래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서 승리는 성년의 날을 위해 형들이 야자타임을 제안했다면서 "단 10분만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처음에는 튕겼지만, 속풀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는 탑에게 "인터뷰때 건방지게 다리를 떠냐?"고 말했고, 지드래곤에게는 "너 의상은 알프스에서 왔니?" "머리 색깔이 요들송을 부르니?"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치는건 아니?", 그리고 태양에게는 "교회간다고 연습을 그렇게 빠지니?"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속풀이 내용을 다 말한 승리는 "우리 형들이 대인배들이라 모두 받아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