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도민을 비롯한 일반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탄소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전시·체험관련 신규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 점을 들 수 있다.
전북도는 탄소소재 미술작품 전시·체험, 탄소소재 악기전시·상설공연, 탄소핸드백 등 각종 탄소제품 전시·체험, 탄소융합 디자인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신규 체험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일상생활에서 탄소소재가 아주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음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프레드릭 뮈텔(프랑스, JEC CEO), 구나 메르츠(독일, CFK CEO), 클라우스 드렉슬러(독일, MAI카본밸리 CEO), 키쓰 리지웨이(영국, AMRC 연구소장) 등 탄소 관련 해외 저명인사들을 비롯한 국내외 학자들을 다수 초청, 명실상부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