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경찰서는 24일 서에서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로 상주오디영농조합(오디농가 회원 73명)과 협의해 ‘직거래 장터’를 일시 개설하고 전 직원들이 참여해 오디 150여 상자를 팔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메르스의 여파로 지역농산물의 유통로가 좁아져 적기에 판매돼야 할 농산물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려 민․경상생의 취지로 장터를 열었다. 관련기사상주경찰서, 수확철 농산물 절도범죄 예방 활동 강화상주경찰서 형사1팀, '전국 우수 형사팀' 선정 #상주경찰서 #오디 #직거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