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방탄소년단이 6월 24일 새벽 공식SNS를 통해 후속곡 ‘쩔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어서 와 방탄은 처음이지’라는 랩몬스터의 장난끼 어린 초대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변신한 방탄소년단의 색다른 모습을 담고 있다.
‘쩔어’는 색소폰을 전면에 내세운 일렉트로닉 힙합 곡으로 랩몬스터와 슈가, 제이홉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런게 방탄 스타일’,’매일이 허슬라이프’등의 가사를 통해 연습에 매진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방탄소년단의 실제 스토리를 담아 생생함을 더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쩔어’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