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덕화, 방송 중 눈물 보인 사연은?…이지현 “집에서 매만 안 맞고 사시면”

2015-06-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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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쳐]

배우 이덕화와 딸 이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이덕화가 방송 중에 보인 눈물에 대한 관심이 높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최수종, 이덕화, 이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딸 이지현에 대해 “배우를 한다고 해서 고민이다”며 “오디션을 많이 보는데 결과가 안 좋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현은 “많이 봤지만 결과가 안 좋았던 적이 더 많았다”고 솔직하게 고백을 했다.

그러자 이덕화는 갑자기 눈시울을 붉어지면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한 직업을 대대손손 하는 건 멋있는 게 아니냐”고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한편, 이지현은 이덕화의 집안 내 서열에 대해 “에서 서열은 매만 안 맞고 사시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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