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소방서(서장 권용한)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민박·펜션 등 숙박시설 및 발전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할 내 민박·펜션 등 78개소의 숙박시설 및 발전시설 가운데 영업장 면적, 이용객수 등을 고려해 선정한 1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에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안전관리자 근무형태, 건축물의 피난·방화시설 관리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하절기 소방검사 계획에 따라 다음달말까지 셀프주유취급소 3개소에 대해서도 소방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동북부권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양평군 "유감" vs 동두천시 "강력 대응"박형덕 동두천시장,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 접견 外 #동두천소방서 #소방특별조사 #여름휴가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