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될 JTBC '사랑하는 은동아' 7회에선 지은호(주진모 분)가 서정은(김사랑 분)이 일하는 아동복 매장을 인수해 서정은의 알바비를 10배 올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지은호는 서정은 매장 주인을 직접 만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지은호는 매장 전 주인에게 “내가 매장을 인수했다는 말은 하지 말고 당신이 계속 영업해라”며 “그리고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의 아르바이트비를 지금 시간당 7000원에서 7만원으로 올려달라”고 말했다.
전 매장 주인은 “차라리 내가 아르바이트하겠다”고 말했다.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