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남부소방서는 제6대 서장으로 김성기 서장이 22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성기 신임 서장은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하여 소방행정 ․ 대응 ․ 예방 ․ 안전 ․진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인천계양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인천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행정지원팀장, 인천소방안전본부 119종합방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성기 인천남부소방서장[사진제공=인천남부소방서] 특히 소방업무 처리에 있어 의사 결정시 직원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는 등 합리적이며 직책과 자질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지휘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성기 남부소방서장은 “완벽한 재난대비 역량강화로 119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주요 역세권과 도시재생사업의 가속화 등이 진행 중인 남구 지역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갖춰 시대에 걸 맞는 소방시책을 펼치겠다.”라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인천남부소방서 , 남구 학익동 고물상 화재 진압인천남부소방서 119구급대, 제2경인고속도로 교통사고 환자 이송 #간부후보생 #김성기 #인천남부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