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직도 꽃처럼 아름다운 우리 엄마 생일 축하해요”라고 자신과 쏙 닮은 어머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남편 이천희와 8살 차이가 나는 배우 전혜진은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은실이’로 이름을 알렸다. 아역배우 때부터 유명했던 그녀는 2009년 방영한 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이천희와 인연이 돼 2011년 결혼했다.
이천희는 18일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전혜진의 혼전임심을 전한 상태에서 인사하러 장모님과 장인어른께 갔다”며 “당시에는 몰랐는데 장모님은 앓아 누우셨고, 장인 어른은 허리디스크가 왔다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