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1층 문구점 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경비원의 신속한 신고로 주변으로의 연소확대 없이 1층 상점 내부 일부만 소실된 상태로 조사 중이나 상점 내부에 가설된 전기배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계양소방서는“금년도 5월말까지 전체 화재 중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20%로 전년 대비 41.2% 급증 증가했다”며“관계자는 건축물 안전점검 및 화재취약시간 자체 순찰을 강화해 화재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