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469억 규모 위례신도시 도로공사 수주

2015-06-19 09: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신공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지구북측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구북측도로는 경기 하남시 학암동과 서울 송파구 마천동을 잇는 폭 30m, 2.3㎞ 구간으로, 교량(40m)과 터널(430m), 지하차도(440m) 등이 각 1개소씩 설치된다. 총 공사금액은 512억9310만5142원이다.
이 중 한신공영의 도급액은 469억1267만3963원이다. 공동도급사업으로 주계약자인 한신공영이 토목공사 일체를 진행하고, 부계약자인 코암시앤시개발이 토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 포장공사 등을 맡는다.

다음 달 착공해 2018년 6월 말 완공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