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7일부터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부평역점’ 이전공사에 들어갔다. 부평역점은 인천 지하철 1호선 부평역내에서 운영 했으나 임대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장소를 옮기게 됐다. 부평구는 서울시도시철도공사와 협의를 통해 2020년 5월까지 5년 동안 7호선 부평구청역 4번 출구 주변 시설 내 214㎡를 무상임대 받아 장난감 대여실 및 놀이방 등으로 운영하게 된다. 구는 7월 하순까지 공사 완공 후 장난감 이전 비치 및 시범운영을 거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재 개점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인천시, 부평구 굴포천역 남측에 2530호 공공주택 공급…31년 입주 목표인천시,부평구 군부대 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구상 용역 추진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이전공사 #인천시 부평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