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장나라, 서인국 등 장신들과 연기에 "목 부러질 것 같다"

2015-06-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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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해피투게더' 배우 장나라가 장신들과의 연기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서인국-장나라-최원영-이천희-김재영이 출연해 오래도록 기억하고픈 특급 에피소드들을 풀어낸다.

이날 서인국-최원영-이천희-김재영은 출중한 키로 등장과 함께 현장의 모든 이목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서인국은 180센티, 최원영은 184센티, 이천희와 김재영은 모델 출신답게 186센티라는 큰 키를 뽐내 여성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은 것이다.

이에 이들과 함께 연기해야 하는 장나라는 “연기할 때 목이 부러질 것 같다. 나는 내가 눈에 흰자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자꾸 치켜뜨니까 본의 아니게 뒤집어진다”라며 남모를 연기 고충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인국은 “사실 최원영이 어렵다. 전광렬 선배님 다음으로 어려운 선배”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장나라와 김재영이 “사실 나도 최원영이 제일 어렵다”고 이구동성으로 맞장구를 쳐서 궁금증 자아냈다. 서인국-장나라-김재영의 합동 폭로전에 박명수는 “연관 검색어에 ‘최원영 어려워’ 뜨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8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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